블랙핑크, 英 버킹엄궁에 뜬 '완전체'..YG 재계약 협상 속 끈끈함 자랑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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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로 뭉친 걸 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비하인드샷이 공개됐다.
로제는 24일 "정말 대단한 한 주였다"며 최근 미국 애플파크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과 영국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한국 국빈 만찬에 잇달아 참석한 것에 대해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로제는 지난 22일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버킹엄궁전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해 영국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대영제국훈장(MBE)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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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는 24일 "정말 대단한 한 주였다"며 최근 미국 애플파크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과 영국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한국 국빈 만찬에 잇달아 참석한 것에 대해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로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버킹엄 궁전에서 진행된 만찬을 통해 공식적으로 한자리에 모인 블랙핑크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드레스를 입고 서로 밀착한 포즈로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관련 소식이 아직 들리지 않는 가운데, 블랙핑크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쳐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정치·경제·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영국 왕실의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1년 영국이 의장국을 수임한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홍보대사로서 활동하며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한 전 세계 시민들의 인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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