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화학안전 강조주간' 운영…27일부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이 오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화학안전 강조주간'으로 지정하고, 화학안전점검의 날 지정 및 화학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비상기동훈련 등 다양한 화학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4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2018년부터 시작된 이후 올해 6회째 운영되는 '화학안전 강조주간'은 화학사고 취약시기인 겨울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학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이 오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화학안전 강조주간'으로 지정하고, 화학안전점검의 날 지정 및 화학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비상기동훈련 등 다양한 화학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4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2018년부터 시작된 이후 올해 6회째 운영되는 '화학안전 강조주간'은 화학사고 취약시기인 겨울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학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화학안전 강조주간은 대구환경청과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구미시, 포항시, 김천시 등 지자체,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경북지역 23개 화학안전공동체 236개 사업장이 참여한다.
이후 유관기관과 공동체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해 대구 성서·구미·포항·김천 등 산업단지 인근 도로 주변에 쌓인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끝으로 화학안전강조주간 활동을 종료한다.
서흥원 대구환경청장은 "화학안전 강조주간 활동을 통해 동절기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학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민·관의 협력이 더욱 공고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화학사고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출범은 친형수… 최측근이자 매니저 역할 - 머니S
- "올해 소송 마무리"… 김병만 이혼, 12년 결혼생활 끝 - 머니S
- 스타가 위험하다… 흉기난동·살해협박·스토킹에 '안전 초비상' - 머니S
- 수업 중 매점 간 여고생 꾸짖은 교사에 "나도 남의 집 귀한 딸" - 머니S
- '음성' 지드래곤, "명예훼손·성희롱 고소장 제출" - 머니S
- 뮤지컬 흉기 난동, 박은태 노렸다… "트라우마 우려" - 머니S
- 무인매장서 외부음식 먹은 남학생, 자릿값 두고가… 주인 "대견해" - 머니S
- 주차장 붕괴된 검단 아파트 입주예정자 가구당 '1억4000만원' 보상 - 머니S
- "방시혁과 결혼할 걸"… 엄정화, 후회하는 이유는? - 머니S
- "합의 하에 촬영" 황의조 주장에… 피해자 "동의한 적 없고 삭제 요청"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