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군수 “우수성 입증된 증평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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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 시절 국가적으로 인삼재배 촉진을 위한 최적지를 조사할 당시, 증평이 인삼재배의 최적지로 선정돼 인삼시험장이 증평에 설립된 만큼 그 우수성이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 23일 청주 서원대학교에서 열린 석사학위논문 발표에 화상회의로 참여해 1530년 신증동국여지승람과 1757년 여지도서의 증평인삼에 대한 기록을 제시하며 증평인삼의 500년 역사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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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 시절 국가적으로 인삼재배 촉진을 위한 최적지를 조사할 당시, 증평이 인삼재배의 최적지로 선정돼 인삼시험장이 증평에 설립된 만큼 그 우수성이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 23일 청주 서원대학교에서 열린 석사학위논문 발표에 화상회의로 참여해 1530년 신증동국여지승람과 1757년 여지도서의 증평인삼에 대한 기록을 제시하며 증평인삼의 500년 역사를 홍보했다.
그는 “증평인삼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 증평군이 인삼 생산과 유통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재확립하고 인삼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원대 산업대학원 외식산업학과 방지성 학생(지도교수 최석현)이 발표한 이날 논문의 주제는 ‘증평 인삼의 성분 분석과 인삼첨가에 따른 식품의 기호도 조사’다.
국내외 인삼 8종에 대한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성분과 함량 조사, 증평인삼 제품을 활용한 쉬운 조리법과 저렴하고 제조하기 쉬운 제품 개발에 대한 내용이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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