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율, 2023 화해 뷰티어워드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1위 수상

김정환 2023. 11. 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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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셀랩의 화장품 브랜드 백아율(Baegayul)은 뷰티 앱 화해의 2023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한 제품은 모이스처 밸런싱 토너와 모이스처 밸런싱 세럼이며 각각 스킨/토너 부문과 에센스/앰플/세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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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셀랩의 화장품 브랜드 백아율(Baegayul)은 뷰티 앱 화해의 2023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한 제품은 모이스처 밸런싱 토너와 모이스처 밸런싱 세럼이며 각각 스킨/토너 부문과 에센스/앰플/세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올해 9회를 맞이한 화해 뷰티 어워드는 1,000만 소비자가 이용하는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Hwahae)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내 대표적인 화장품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소비자들이 이용했던 수 만개의 화장품에 대한 리뷰, 평점, 판매량 등 여러 데이터를 검토해서 선정되며 4단계의 엄격한 심사까지 거치기 때문에 공신력이 높기로 유명하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모이스처 밸런싱 토너’와 ‘모이스처 밸런싱 세럼’은 11월 22일 기준 각각 1,138개와 1,629개의 리뷰가 쌓였으며 평점은 5점 만점에 4.77, 4.75점으로 높은 점수를 확보했다. 리뷰를 확인해보면 일반적인 토너와 세럼보다 수분감이 뛰어나다는 평이 많았고 끈적임이 거의 없어 사용감이 좋았다는 평도 많았다. 

백아율 관계자에 따르면 “20년 동안의 피부연구 데이터에 의하면 모든 피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수분”이라면서 “화장품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인 수분공급을 충실하게 해내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또한 “순한 성분으로 구성해 민감성 피부를 가진 고객들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면서 “토너의 경우 마스크 시트에 적시면 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세럼의 경우 미스트 공병에 정제수와 섞으면 미스트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백아율의 1위 수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 2022년에는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과 ‘모이스처 밸런싱 마스크’가 화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많은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백아율 관계자는 “제품력이 있으면 고객들이 알아볼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특별한 마케팅 없이 제품에만 집중했을 뿐인데 화해 4관왕까지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백아율 제품은 현재 현대백화점 면세점, 신세계백화점 면세점 등 대형 유통채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들이 더욱 가까운 채널에서 만날 수 있도록 채널 확장을 위해 노력 중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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