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엑소 크리스, 징역 13년형 확정…출소하면 4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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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전 엑소 멤버 크리스(33)가 징역 13년형을 받았다.
24일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베이징시 제3중급인민법원은 이날 강간죄, 집단음란죄로 기소된 크리스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3년형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크리스는 지난 2020년 11~12월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여성 3명을 성폭행하고, 2018년7월 자신의 집에서 다른 사람과 공모해 여성 2명과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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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전 엑소 멤버 크리스(33)가 징역 13년형을 받았다.
24일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베이징시 제3중급인민법원은 이날 강간죄, 집단음란죄로 기소된 크리스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3년형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앞서 크리스는 올해 1월 강간죄로 체포돼 중국 조양 구치소에 수감됐다. 크리스는 지난 2020년 11~12월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여성 3명을 성폭행하고, 2018년7월 자신의 집에서 다른 사람과 공모해 여성 2명과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한 크리스는 2014년 탈퇴 후 중국에서 활동해왔다.
한편 징역형이 확정된 크리스는 형기를 채운 후에는 국적지인 캐나다로 추방될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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