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오늘 마크롱과 한-프 정상회담…과학 기술·경제 협력 등 논의

박미영 기자 2023. 11. 24.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한-프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번 정상회담은 조찬을 겸해 진행되며, 과학기술 협력과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이날 파리 현지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이 국제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부산엑스포 유치전을 위해 파리를 방문한 만큼 국제박람회와 관련한 언급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 부산엑스포 유치전 위해 파리 방문
조찬 겸한 정상회담…"격의 없는 자리"
[뉴델리=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갈라만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뉴시스] 박미영 기자 =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한-프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번 정상회담은 조찬을 겸해 진행되며, 과학기술 협력과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이날 파리 현지에서 전했다.

이 관계자는 "조찬을 겸한 정상회담이기에 양 정상이 격의없는 대화를 나눌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국제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부산엑스포 유치전을 위해 파리를 방문한 만큼 국제박람회와 관련한 언급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BIE 총회 참석 당시에도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