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과학기술·경제 협력 모색

서영준 2023. 11. 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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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 엑스포 막판 총력전을 펼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오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조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갖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조찬을 겸해 두분간 보다 긴밀한,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것"이라며 "과학기술 협력을 포함한 경제 분야에 있어서의 양국 관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협력 지향점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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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프랑스 파리 도착 (파리=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영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프랑스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이어가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린 뒤 이동하고 있다. 2023.11.24 kane@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영국(런던)=서영준 기자】 2030 부산 엑스포 막판 총력전을 펼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오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조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갖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프랑스 파리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했던 지난 6월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조찬을 겸해 두분간 보다 긴밀한,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것"이라며 "과학기술 협력을 포함한 경제 분야에 있어서의 양국 관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협력 지향점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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