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공 배달앱 먹깨비 “화장품 샤비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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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충북 화장품 공동브랜드 '샤비'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먹깨비 측은 "충북에서 전국 최초로 서비스한 공공 배달앱 운영 노하를 바탕으로 화장품 샤비가 전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3년간 충북도 공공 배달앱으로 성장한 먹깨비는 현재 도민 20만여명이 앱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
먹깨비는 충북도와 함께 국토교통부 스마트 시티 챌린지 사업에 선정돼 지역 생활 플랫폼인 '먹깨비 프렌즈' 앱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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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충북 화장품 공동브랜드 ‘샤비’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샤비는 도내 화장품 기업들이 각자의 뛰어난 기술을 융합해 제작한 공동 브랜드다.
먹깨비는 이달 말까지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와 온라인 스마트스토어에서 샤비 제품을 30% 할인된 금액과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먹깨비 측은 “충북에서 전국 최초로 서비스한 공공 배달앱 운영 노하를 바탕으로 화장품 샤비가 전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3년간 충북도 공공 배달앱으로 성장한 먹깨비는 현재 도민 20만여명이 앱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 지난 10월 기준, 총 110만건의 주문에 260억원을 결제했다.
충북 지역 가맹점은 30억원의 배달앱 수수료 절감 효과를 본 셈이라고 충북도는 설명했다.
먹깨비는 충북도와 함께 국토교통부 스마트 시티 챌린지 사업에 선정돼 지역 생활 플랫폼인 ‘먹깨비 프렌즈’ 앱을 출시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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