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내일 홈에서 광주FC와 37라운드 경기

이종완 2023. 11. 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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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내일(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리그 37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올 시즌 무관에 그친 전북은 잔여 경기가 두 경기밖에 남지 않아 내일 광주 경기에서 이겨야만 마지막 남은 내년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두 장을 확보할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총력전이 예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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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내일(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리그 37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올 시즌 무관에 그친 전북은 잔여 경기가 두 경기밖에 남지 않아 내일 광주 경기에서 이겨야만 마지막 남은 내년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두 장을 확보할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총력전이 예고됩니다.

전북은 2주간 A매치 휴식기에 선수들 전열을 가다듬고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주전 선수들이 잇따라 복귀함에 따라 최상의 몸 상태로 광주 전에 임한다는 각오입니다.

K리그에 주어진 내년도 ACL 엘리트와 ACL 2(투) 출전권 넉 장 가운데, 리그와 FA컵 우승이 확정된 울산과 포항을 제외한 나머지 두 장을 놓고 전북과 광주, 인천, 대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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