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브랜드 키워 실적 끌어올리고 렌탈 계정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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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매트리스와 페블체어, 안마베드 등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한 혁신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한 비렉스 안마베드는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깊고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침상형 안마기기로, 평소에는 소파 스툴처럼 활용하다가 안마 시 간편하게 펼치면 됩니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 주입 방식의 슬립셀을 적용해 새로운 매트리스라는 평가를, 가구형 안마의자인 비렉스 페블체어는 공간을 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코웨이의 비렉스 브랜드 확장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코웨이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조 9,621억 원, 영업이익은 5,651억 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3%, 10% 늘었습니다.
브랜드를 론칭한 지난해 12월 이후 올해 1월~10월 안마의자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넘게 늘었습니다.
환경 가전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수치인 총 렌탈 계정수도 올해 3분기 기준 1012만 계정으로 계속 늘었습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브랜드 론칭 이후 적극적으로 슬립 및 힐링케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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