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에도 추워 찬 바람 쌩쌩‥중부 체감 영하권

이현승 캐스터 2023. 11. 24. 15: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외전]

오늘 많이 추우시죠?

오후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지금도 체감 온도가 영하권인 곳이 많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은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라색으로 보이는 경기도와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를 밑돌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내륙 대부분 지방이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관령이 영하 12도, 양주 영하 11도, 서울도 영하 6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6도, 춘천 영하 8도, 대전 영하 6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9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이 4도, 전주 6도, 대구 8도에 머물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중부와 전라도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46858_3617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