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이원욱 "이재명과 뜻을 같이 하는 강성 유튜버들 핵폭탄처럼 움직여‥'수박' 낙인 찍기"

2023. 11. 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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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출연: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Q. 최강욱 전 의원 발언이 문제가 됐을 때 의원들 사이에서 이제 주고 받았던 채팅방 대화가 논란이 있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의원님이 당이 망가질 것을 지적을 하셨고 그걸 또 맞받아치는 의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그런 의원들도 또 징계를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이런 당내의 목소리도 있고요. 시선도 있고요.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Q. 그때 채팅방의 내용이 논란이 됐던 핵심이 이게 옹호의 대상이 될 수 있나. 그리고 이거를 옹호하는 민주당이 있다는 것은 민주당 내부의 시선 자체를 국민의 눈높이와 굉장히 다르다고 봐야 하는 건가. 이런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런 것이 계속 반복되는 그 원인을 의원님은 어떻게 진단을 하십니까?

Q. 당이 이번은 굉장히 빠른 징계를 조치를 내린 것으로 보이고요. 오늘도 이제 공천 심사에도 반영을 하겠다. 이렇게 강력한 입장들을 반복해서 내놓고 있는데 의원님께서는 최강욱 망언, 당의 대응은 끝나지 않았다.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건 무슨 의미입니까?

Q. 이원욱 의원님께서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최근의 발언이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에게 험지에 출마하라. 이렇게 요구를 하셨는데 왜 이재명 대표가 험지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Q. 당 내에서는 의원님뿐만 아니라 당 내에서도 이재명 대표의 험지 출마나 불출마나 이런 부분의 희생에 대한 요구가 있다. 이런 말씀으로 들리는데 일각에서는 그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직접적으로 이제 나와서 말씀을 하셨으니까 이재명 대표 측에서 어떤 화답이 있었습니까?

Q. 지금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 위성정당이라는 병패를 막기 위해 그 부분에 대해서만 장치를 마련하고 준연동형은 그대로 가져가겠다. 이제 이런 식으로 당론이 모아지고 있는 겁니까? 어떻게 이야기가 되고 있어요, 민주당은?

Q. 중진들이 험지로 출마를 하거나 용퇴를 하거나 이제 국민의힘에서도 그거를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데 의원님 보시기에 사실은 이 중진들이 물러나야 한다는 거 그게 개인의 선택이지. 사실은 이래라저래라 하는 게 민주적이지 못하다. 이런 입장들이 있지 않습니까? 선거를 위해서 그 당이 새롭게 변화하는 데 있어서 중진들이 용퇴하는 거, 그게 꼭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의원님은?

Q. 원칙과 상식이라는 모임으로 활동을 하고 계신데 그래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공식 출범을 하면서.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당 지도부의 어떤 화답은 있습니까?

Q. 이제 당 공천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물갈이 안들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오늘도 나왔고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민주당이 이제 단독으로 상임위에서 삭감한 소형 모듈 원전 R&D 예산 333억 원을 두고 의원님께서 SMR 사업 발목 잡지 말라고 비판을 하고 나섰는데 이 부분 짧게 설명을 해주시면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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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46843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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