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버디+이글을 잡아낸 양희영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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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7~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70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한국의 대표주자 양희영 프로가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이다.
양희영은 이번 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올라섰고, 마지막 날 6타를 줄여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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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주간포토] 지난 11월 17~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70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한국의 대표주자 양희영 프로가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이다.
양희영은 이번 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올라섰고, 마지막 날 6타를 줄여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2라운드 때 작성한 63타는 하타오카 나사, 인뤄닝, 카를로타 시간다와 함께 써낸 이번 대회 나흘간의 18홀 최저 타수다.
또한 2라운드에서는 나흘간의 9홀 최저 타수인 30타를 쳤다. 카를로타 시간다,젬마 드라이버그는 3라운드 때 같은 스코어를 만들었다.
아울러 양희영은 이번 대회에서 55홀 연속 노보기 경기를 이어갔고, 나흘 동안 가장 많은 서브-파(버디, 이글, 홀인원 등) 부문 1위(28개)에 올랐다. 27개의 버디와 1개의 이글을 써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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