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계 '연대와공생', 정치·경제·안보 위기 해법 모색

이종희 기자 2023. 11. 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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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계 싱크탱크인 연대와공생은 24일 대한민국이 직면한 정치, 경제, 외교안보 위기 상황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연대와공생은 오는 28일 '대한민국, 위기를 넘어 새로운 길로'라는 주제로 학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경제 위기, 정치 위기, 외교·안보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연대와공생은 공식 유튜브 채널 '정치의 숲'을 통해 이번 행사를 생중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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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한민국, 위기를 넘어 새로운 길로' 포럼 개최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이낙연계 싱크탱크인 연대와공생은 24일 대한민국이 직면한 정치, 경제, 외교안보 위기 상황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연대와공생은 오는 28일 '대한민국, 위기를 넘어 새로운 길로'라는 주제로 학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경제 위기, 정치 위기, 외교·안보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김경수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 이영재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김상배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의 발제가 예정돼 있다.

연대와공생 이사회에서는 남평오 부이사장, 최운열 상임이사, 김성주 이사 등이 나서 각 세션을 주재한다. 이 전 대표는 기조연설 뿐만 아니라 각 세션의 토론에 모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이 전 대표가 미국에서 귀국하고 연대와공생 상임고문에 취임한 뒤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개 학술행사다.

연대와공생은 공식 유튜브 채널 '정치의 숲'을 통해 이번 행사를 생중계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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