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과학기술·경제 협력 모색

나연준 기자 2023. 11. 24.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오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조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했던 지난 6월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 이후 5개월 만…조찬 겸하며 친밀한 분위기로 진행
윤석열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단독회담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6.2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파리=뉴스1) 나연준 기자 =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오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조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마주한다. 윤 대통령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했던 지난 6월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조찬을 겸해 두 분 간의 보다 긴밀한 그리고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될 것"이라며 "두 분께서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이 관계자는 "두 분 간에 과학기술 협력을 포함한 경제 분야에 있어서의 양국 관계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협력 지향점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