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봉동농협, 김장김치 3500포기 담가 소외계층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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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 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22일부터 24일까지 농협 율소리 육묘장에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운회 조합장과 김대호 NH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 농가주부모임(회장 원복순) 회원 등 40여명이 정성스레 김차치를 담갔다.
특히 휴경지에 직접 가꾼 배추와 양념 채소로 김장김치 3500여포기를 담가 지역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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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 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22일부터 24일까지 농협 율소리 육묘장에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운회 조합장과 김대호 NH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 농가주부모임(회장 원복순) 회원 등 40여명이 정성스레 김차치를 담갔다. 특히 휴경지에 직접 가꾼 배추와 양념 채소로 김장김치 3500여포기를 담가 지역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했다.
김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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