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도입 '수원시 베테랑 공무원'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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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베테랑 공무원' 시스템이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로 뽑혔다.
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포상금 100만원과 함께 우수상을 받았다.
베테랑 공무원은 지난 4월 시가 본관 1층에 문을 연 새빛민원실에 배치한 경력 20년 이상 공무원을 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빛민원실 베테랑공무원들과 시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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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베테랑 공무원' 시스템이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로 뽑혔다.
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포상금 100만원과 함께 우수상을 받았다.
베테랑 공무원은 지난 4월 시가 본관 1층에 문을 연 새빛민원실에 배치한 경력 20년 이상 공무원을 말한다. 업무 경계가 모호한 민원, 복잡한 민원, 주관 부서가 명확하지 않은 민원을 이들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처리한다.
이를 통해 민원인은 여러 부서를 찾아다니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공무원이 민원을 처리하는 동안 시민은 새빛민원실에 마련된 카페와 실내 정원에서 쉴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빛민원실 베테랑공무원들과 시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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