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맞아 소비자 접점 늘리는 보일러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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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다가오면서 국내 보일러 기업들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있다.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자사 제품 접근성을 높이려는 시도다.
온수매트와 카본매트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직접 체험을 통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려는 시도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생생한 체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스킨십을 넓히는 체혐형 매장이 늘어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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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매트 앞세운 귀뚜라미, 전문 체험형 매장 열면서 소비자 유혹
경동나비엔은 공유오피스에서 숙면매트 체험존 운영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국내 보일러 기업들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있다.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자사 제품 접근성을 높이려는 시도다.
귀뚜라미는 카본매트로 난방매트 3세대를 개척한 뒤 카본을 소재로 사업영역을 확장 중이다. 겨울을 맞아 특히 카본보드에 집중하고 있는데 소비자들로 하여금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카본보드를 직접 사용하게끔 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전국적으로 체험형 매장을 확대 오픈할 예정이다.
직접 시공을 돕는 ‘DIY 설치 가이드’도 마련해 기본교육과 설치 가이드 영상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가격 견적부터 시공 상담, 설치 일정 등 카본보드 구매 및 시공과 관련해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 편의를 강화했다.
이 곳에서는 숙면 매트는 물론, 콘덴싱 보일러, 청정환기시스템 등 경동나비엔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온수매트와 카본매트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직접 체험을 통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려는 시도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생생한 체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스킨십을 넓히는 체혐형 매장이 늘어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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