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올해의 SNS'서 공공부문 페이스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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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보훈공단)이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올해의 SNS 2023'의 공공부문 페이스북(Facebook)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SNS 매체별 활용현황을 평가해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 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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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보훈공단)이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올해의 SNS 2023’의 공공부문 페이스북(Facebook)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SNS 매체별 활용현황을 평가해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 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보훈공단의 Facebook은 본사를 비롯해 공단이 운영하는 보훈병원·요양원 소식과 건강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채널로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공단의 캐릭터 ‘섬김이’와 ‘행복이’를 활용해 의료·복지사업을 친근하게 소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유성 보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은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해 공단의 가치와 사업을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SNS를 통해 보훈가족은 물론 더 많은 국민에게 다가가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보훈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국에 3400여 병상의 보훈병원 6곳을 운영 중이다. 또 1600여 정원의 보훈요양원 8곳과 보훈원을 운영하고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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