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이런 곳이...'아장 아장 엄마랑 데이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3일 드림스타트 8가족 21명을 대상으로 '구미에 이런 곳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미시 드림스타트는 구미 관광 시티투어를 연계해 아동과 가족이 에코랜드(모노레일 체험), 새마을 테마공원(실내 놀이터 이용)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애를 증진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3일 드림스타트 8가족 21명을 대상으로 ‘구미에 이런 곳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미시 드림스타트는 구미 관광 시티투어를 연계해 아동과 가족이 에코랜드(모노레일 체험), 새마을 테마공원(실내 놀이터 이용)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애를 증진하는 시간을 보냈다.
시티투어에 참석한 A씨는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체험 활동을 하기 어려운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함께 기분 전환의 기회가 됐고, 다른 부모들과 교류하며 아이를 더욱 건강하게 양육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양재호 구미시 아동친화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다양한 경험으로 가족애가 깊어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사업을 계획‧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보육(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콜] 카카오게임즈 "카카오VX, 골프 NFT 사업 등 우선 철수"
- 롯데재단, '신격호 롯데 사랑드림 김장나눔 대잔치' 진행
-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플랫폼 업계와 상생 협력 강화 방안 논의
- 에이블리 4910, 10월 주문자 20배↑…거래액 역대 최대
- G마켓·옥션, '상생페스티벌 베스트 상품전' 진행
- "온라인 그로서리 키운다"…롯데마트·슈퍼 '파트너스 데이' 개최
- 카카오게임즈, 3분기 영입익 57억원…전년比 80.07%↓
- 해수면 상승‧가뭄, 해안도서 지하수가 위험하다
- "나중에 우리 부모님 아프면 며느리인 네가 돌봐줘" 남자친구의 요구
- 갑자기 기온 '뚝' 떨어진 날씨…서울 첫서리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