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보유 기술로 지역 경제 활성화’...아주대 ‘오픈 랩’ 사업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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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가 '2023년도 지역산업연계 대학 오픈-랩 육성지원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는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의 사업화를 촉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주대는 23일 교내 율곡관에서 '2023년도 지역산업연계 대학 오픈-랩 육성지원사업'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지역산업연계 대학 오픈-랩 육성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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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아주대가 ‘2023년도 지역산업연계 대학 오픈-랩 육성지원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는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의 사업화를 촉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도 지역산업연계 대학 오픈-랩 육성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대학의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유관기관이 공동 연구실(Open-Lab)을 신설, 공동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전략산업의 연구·개발을 돕겠다는 목표로 시행 중이다.
아주대는 지난 9월 해당 사업에 선정돼 2024년까지 총 1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김상인 아주대 산학협력단장은 “아주대는 국내 최고 ICT-BT 기술 집적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장점을 활용, 산학연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협의체 내의 유관 기업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경제·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동반 성장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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