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 '삶의 회상' 대전MBC 아트&미디어대전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MBC와 충남 공주시가 공동주최한 '2023 아트&미디어대전 전국 공모전'에서 서양화 부문에 '삶의 회상-1950스튜디오에서'를 출품한 조영욱 작가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4일 대전MBC에 따르면 신예 작가 발굴을 위한 이번 공모전엔 한국화·서양화·미디어아트 3개 부문에 총 117점이 작품이 접수됐고, 51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까지 공주 더크루즈 카페 아트스페이스에 입상작 전시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MBC와 충남 공주시가 공동주최한 ‘2023 아트&미디어대전 전국 공모전’에서 서양화 부문에 ‘삶의 회상-1950스튜디오에서’를 출품한 조영욱 작가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4일 대전MBC에 따르면 신예 작가 발굴을 위한 이번 공모전엔 한국화·서양화·미디어아트 3개 부문에 총 117점이 작품이 접수됐고, 51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한국화 부문 허은주 작가(외암마을) △서양화 부문 김영옥 작가(빛으로 드러내다-생명의 끈)에게 수여됐고, 우수상은 △한국화 부문 송세정(관망) △서양화 부문 문일영 작가(Nostalgia)△미디어아트 부문 안지언 작가(가상과 현실 그 사이에서)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이날 공주시 반포면 더크루즈 카페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렸고, 입상작은 오는 29일까지 같은 장소에 전시된다.
김환균 대전MBC 사장은 “1985년 시작된 ‘아름다운금강전’이 ‘금강미술대전’, ‘아트&미디어대전’으로 이름을 바꿔가며 39년간 개최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전MBC는 국내 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율희 "양육비, 재산분할 모두 0원"…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