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 3세 조성민 부사장, 亞 펄프·제지산업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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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한솔홀딩스 부사장이 이달 말 펄프·제지산업 국제회의에 참석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조 부사장은 이달 29일 대만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 펄프·제지산업 회의'에 참석해 연단에 오른다.
조 부사장은 '탈(脫)플라스틱' 사회로 가기 위한 한솔제지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펄프·제지산업 회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지 관련 국제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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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한솔홀딩스 부사장이 이달 말 펄프·제지산업 국제회의에 참석한다. 조 부사장은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장녀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손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조 부사장은 이달 29일 대만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 펄프·제지산업 회의’에 참석해 연단에 오른다. 조 부사장은 ‘탈(脫)플라스틱’ 사회로 가기 위한 한솔제지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펄프·제지산업 회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지 관련 국제회의다.
한솔제지는 ‘테라바스’와 ‘프로테고’라는 브랜드를 통해 일회용 종이 용기, 빨대, 컵 등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플라스틱 계열의 폴리에틸렌(PE) 코팅 대신 자체 개발한 수용성 코팅액이 적용돼 재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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