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의료원, 사하공화국 보건의료관계자 초청 팸투어 등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료원은 러시아 사하공화국 국립아동·청소년재활센터 등 보건의료관계자를 초청해 소아재활시스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팸투어는 소아재활시스템의 교육·연수·의료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의료시스템 수출사업 기반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청주의료원은 지난달 충북도·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로봇치료, 언어치료 등 장애아동에게 전문 재활치료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필그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에 떡국 100박스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는 주방용품 전문기업인 필그린으로부터 떡국 100박스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기부된 떡국은 형편이 어려운 법무보호대상자와 가족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이를 통한 안전한 사회를 조성을 위해 숙식제공, 긴급원호지원, 취업지원 등의 법무보호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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