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튀르키예서 전지훈련

김동찬 2023. 11. 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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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테니스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이 국외 전지훈련을 위해 23일 튀르키예 안탈리아로 출국했다.

선수단은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국제테니스연맹(ITF) 안탈리아 1, 2차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테니스 국가대표 후보 선수 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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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에 앞서 기념촬영한 테니스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녀 테니스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이 국외 전지훈련을 위해 23일 튀르키예 안탈리아로 출국했다.

선수단은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국제테니스연맹(ITF) 안탈리아 1, 2차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석은 전임 감독은 "진천 선수촌에서 진행한 하계 훈련에서 체력과 심리 교육에 중점을 뒀다"며 "전원 입상을 목표로,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을 향상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테니스 국가대표 후보 선수 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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