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규 도민 감사관 역량↑…영상자서전 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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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충북 도민 감사관들이 감시 역량 키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증평 벨포레에서 열린 제10기 도민감사관 워크숍에는 신규 도민감사관 40여명이 참가했다.
도민감사관 제도를 이해하고 활동 방향 등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다.
내년도 감사 일정을 공유하고 도민감사관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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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새내기 충북 도민 감사관들이 감시 역량 키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증평 벨포레에서 열린 제10기 도민감사관 워크숍에는 신규 도민감사관 40여명이 참가했다.
도민감사관 제도를 이해하고 활동 방향 등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다. 내년도 감사 일정을 공유하고 도민감사관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
청렴인권경영연구소 김효광 대표의 '도민감사관의 역할과 반부패 법령' 특강을 들으면서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
특히 도는 민선 8기 도의 특수시책 중 하나인 영상자서전 제작 사업을 홍보하면서 도민 감사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도민 감사관은 도가 위촉하는 3년 임기 민간 감사관이다. 변호사, 건축사 등 전문직이나 공공기관 감사 분야 근무 경력자, 사회적 신망이 높고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도민을 위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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