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환경미화원 한마음 단합대회…“교류·소통의 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는 24일 시 족구장에서 '제3회 환경미화원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합대회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거리 청소 등 업무를 담당하는 환경미화원의 사기를 높이고 환경미화원들에게 교류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합대회는 서청환경산업(주), 오산환경(주), 시 직영 환경미화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4일 시 족구장에서 ‘제3회 환경미화원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합대회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거리 청소 등 업무를 담당하는 환경미화원의 사기를 높이고 환경미화원들에게 교류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합대회는 서청환경산업(주), 오산환경(주), 시 직영 환경미화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환경미화원들은 지난 23일 개장한 실내 족구장에서 2인3각, 족구, 퀴즈 게임 등 다양한 체육활동과 경품행사를 함께하며 그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을 다졌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 “열악하고 위험한 상황에도 깨끗한 도시를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서산을 아름답게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지금처럼 서로 단합하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ktw34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다음 생에도 내 새끼 사랑"…불법 사채업자 협박에 지친 싱글맘 '유서'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