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불법 폐기물 예방 '드론 순찰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와 공동으로 '불법 폐기물 예방을 위한 드론 순찰대(Sky Patrol)'를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드론 순찰대를 이끌고 있는 비전대 지적토목학과 이근상 교수는 "우리 대학은 드론,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창의인재양성 교육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재학생들이 정부기관과 공동으로 드론을 활용한 불법 폐기물 실시간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2050 탄소중립 실천 및 사회적 환경가치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와 공동으로 ‘불법 폐기물 예방을 위한 드론 순찰대(Sky Patrol)’를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조직된 드론 순찰대(Sky Patrol)는 드론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자원순환사업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 세팅 및 조종법을 실습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드론을 이용해 불법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한 방법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
드론 순찰대를 이끌고 있는 비전대 지적토목학과 이근상 교수는 “우리 대학은 드론,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창의인재양성 교육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재학생들이 정부기관과 공동으로 드론을 활용한 불법 폐기물 실시간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2050 탄소중립 실천 및 사회적 환경가치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시신 훼손' 북한강 유기 장교, 시신 차에 싣고 "주차돼요?"
- 코요태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과 내년에 결혼…민망해"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페루 축구경기장에 벼락…8명 동시에 쓰러져(영상)
- "안 나간다, 문 닫아"…'8중 추돌' 여성, 사고 직후 한 말
- '태어나보니 지디의 조카'…삼촌의 명품카 선물 플렉스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