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윌리안, 한돈 10월의 선수상 수상

신인섭 기자 2023. 11. 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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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윌리안이 팬들이 뽑은 10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 윌리안이 팬들이 뽑은한돈 10월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FC서울 공식 팬페이지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윌리안은 함께 후보에 오른 기성용, 나상호를 제치고 한돈 10월의 선수 수상자로 선정되며 올 시즌 3번째 한돈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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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FC서울의 윌리안이 팬들이 뽑은 10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 윌리안이 팬들이 뽑은한돈 10월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FC서울 공식 팬페이지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윌리안은 함께 후보에 오른 기성용, 나상호를 제치고 한돈 10월의 선수 수상자로 선정되며 올 시즌 3번째 한돈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윌리안은 10월 FC서울이 치른 3경기에서 1경기 선발, 1경기 교체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특히 K리그1 35라운드 수원FC와 원정경기에서 멋진 역전골을 터뜨리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윌리안은 "파이널 A에 진출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 그럼에도 언제나 경기장을 찾아 주시고 큰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수원삼성과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수원과의 경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올 시즌 수원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뒀지만 이번 경기도 승리할 수 있게 더 많은 준비를 할 것이다. 마지막 홈경기는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이기도 하다. FC서울은 더 높은 순위에서 경쟁해야 하는 팀이기 때문에 그 목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돈 10월의 선수로 선정된 윌리안에게는 FC서울 공식지정 파트너인 한돈이 제공하는 한돈 고기세트와 트로피가 수여되며, 인터뷰 영상은 FC서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윌리안이 출격 대기중인 FC서울과 수원삼성의 K리그1 37라운드 홈경기는 11월 25일 토요일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며, FC서울 공식홈페이지/APP,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FC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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