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신체 사진 올리고 성착취물 만든 30대 남성…구속 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동의 신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성착취물을 만든 30대 남성이 기소됐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성착취물제작·배포등) 혐의로 A(30대·남)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부터 8월 사이에 아동의 신체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고 협박하는가 하면 해당 아동의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동의 신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성착취물을 만든 30대 남성이 기소됐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성착취물제작·배포등) 혐의로 A(30대·남)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부터 8월 사이에 아동의 신체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고 협박하는가 하면 해당 아동의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아동 사진 게시와 협박 등에 대해 추가로 수사한 끝에 A씨가 성착취물을 만든 사실도 추가로 확인했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도록 공소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사건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표]버스에서 야동본 男, 처벌 못한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중학생과 성관계하고 '후기글'까지…'우울증 갤러리' 20대 중형
- 마음에 안든다고 동생 감금하고 달군 다리미로…누나의 만행
- 생후 3일 아기 살해후 냉장고에 유기한 비정한 친모
- '레이저 테러' '애국가 야유' 中관중, FIFA에 고발됐다
- 이용수 할머니 '눈물'…일본, 한국대사 초치[뉴스쏙:속]
- 아이들까지 잡아가는 이스라엘…왜?
- 번호표만 붙은 가자 시신 111구…매장 현장 포착
- 與 "민주당 탄핵 남발, 국민 상처 입히는 망나니 칼"
- 김정은 "정찰위성 보유는 정당방위권 행사 우주감시병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