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경기농협 평생교육 위탁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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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23일 한신대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경기농협 평생교육 위탁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는 경기농협 여성리더아카데미 수료생 75명과 여성복지담당자 직무역량향상 과정 수료생 20명을 비롯해 지역농협 조합장, 상임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신대와 경기농협은 2000년부터 농촌의 미래를 선도하는 여성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여성지도자 여성지도자 과정 ▲심리상담사·노인도우미 교육 등 산학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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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23일 한신대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경기농협 평생교육 위탁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는 경기농협 여성리더아카데미 수료생 75명과 여성복지담당자 직무역량향상 과정 수료생 20명을 비롯해 지역농협 조합장, 상임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교육과정 이수자들은 한신대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신대와 경기농협은 2000년부터 농촌의 미래를 선도하는 여성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여성지도자 여성지도자 과정 ▲심리상담사·노인도우미 교육 등 산학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호영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의 섬세함과 유연한 포용력으로 농협과 농업, 농촌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역량 있는 여성 리더들이 돼달라"고 말했다.
강성영 한신대 총장은 "상생의 사회를 제안하는 것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가치"라며 "수료생 모두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향기가 지역과 가정, 삶 속에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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