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 주요 축산대학 10개교 대상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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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올해 3월부터 주요 축산 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된 특별 순회 강연을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한돈협회는 전북대(3월20일)를 시작으로, 전남대(3월27일), 공주대(4월10일), 건국대(4월12일), 순천대(4월26일), 충남대(5월3일), 천안연암대(5월13일), 강원대(5월18일), 경북대(9월26일), 경상대(11월22일)까지 10개 축산대학 약 800여명을 대상으로 '한돈산업의 가치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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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고등학교 대상 확대 추진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올해 3월부터 주요 축산 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된 특별 순회 강연을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한돈협회는 전북대(3월20일)를 시작으로, 전남대(3월27일), 공주대(4월10일), 건국대(4월12일), 순천대(4월26일), 충남대(5월3일), 천안연암대(5월13일), 강원대(5월18일), 경북대(9월26일), 경상대(11월22일)까지 10개 축산대학 약 800여명을 대상으로 ‘한돈산업의 가치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직접 강연을 진행한 손세희 회장은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한돈산업에 대해 적극 홍보하면서 축산 전공 대학생들이 미래 한돈인으로 진로를 택할 것을 적극 추천했다.
아울러 손 회장은 전국 대학생에▲축산업의 진정한 가치와 잠재력 ▲한돈산업 현안 ▲농촌 소멸화와 축산 사회적 책임 ▲축산 전공자의 중요성 등도 강조했다. 강연 이후에는 대학별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산학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한돈협회는 전국 축산대학을 대상으로 앞으로 ‘한돈 장학금’ 제도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축산학과 새내기 대학생 및 축산 관련 고등학생으로 특강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손 회장은 “올해 10개 대학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축산산업과 한돈산업이 매력적이며 식량 안보에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면서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대학생이 양돈 등 축산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지고 축산 발전을 위한 인재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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