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TL' 12월7일 베일 벗는다

김동훈 2023. 11. 24.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TL) 서비스를 내달 7일 오후 8시 시작한다.

24일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는 다섯 번째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론칭 일정을 이같이 공개했다.

안종옥 PD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최대한 많은 이용자가 함께 TL을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인 오후 8시에 문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8시 오픈"
/그래픽=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TL) 서비스를 내달 7일 오후 8시 시작한다.

24일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는 다섯 번째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론칭 일정을 이같이 공개했다.

안종옥 PD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최대한 많은 이용자가 함께 TL을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인 오후 8시에 문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내달 4일 오전 11시부터 론칭 클라이언트를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안 PD는 "클라이언트 용량이 큰 만큼, 론칭과 함께 모두 같이 플레이하기 위해 미리 설치해두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TL을 이제 세상에 내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감회가 새롭다"며 "2주 뒤 모든 이용자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TL을 재미있게 즐기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김동훈 (99re@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