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내달 10일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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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새로운 길'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해 다음달 10일 오후 3시 전남 보성군 다향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길'은 문 전 행정부지사가 유년 시절부터 자라고 살아온 과정을 비롯해 공직 경험을 토대로 집필했다.
이날 문 전 행정부지사는 지난 30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과거를 회상하고 앞으로 만들어 가야 할 자신의 길을 다짐하는 내용들을 관객과 소통하며 허심탄회하게 풀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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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은 문 전 행정부지사가 유년 시절부터 자라고 살아온 과정을 비롯해 공직 경험을 토대로 집필했다. 비전을 제시하고 정치 신인으로서의 첫걸음을 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문 전 행정부지사는 지난 30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과거를 회상하고 앞으로 만들어 가야 할 자신의 길을 다짐하는 내용들을 관객과 소통하며 허심탄회하게 풀어갈 예정이다. 그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소통·공유하고 싶다"며 "만들어 가는 길이 험난하고 어렵더라도 내가 선택한 길을 여러분들의 힘찬 격려와 응원으로 첫 발걸음을 띄고자 한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전 행정부지사는 보성군에서 태어나 광주북성중학교, 서석고등학교를 나와 조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합격 후 광주시 경제산업국장,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보성=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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