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재국 카타르, 이-하마스 휴전 위반 가능성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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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인질 석방을 대가로 4일간 일시적 휴전에 돌입한 후 협상을 중재한 카타르가 휴전 위반 가능성을 실시간 감시 중이라고 알자지라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이날 오전 7시(한국시간 오후 2시)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4일간의 일시적 휴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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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인질 석방을 대가로 4일간 일시적 휴전에 돌입한 후 협상을 중재한 카타르가 휴전 위반 가능성을 실시간 감시 중이라고 알자지라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타르를 휴전 위반 사례가 포착되는 즉시 상황에 대처해 4일간의 휴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이날 오전 7시(한국시간 오후 2시)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4일간의 일시적 휴전에 돌입했다.
그러나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일시적 휴전이 발효된 지 약 15분만에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구 국경 지역인 키수핌(Kissufim)과 에인 하슬로샤(Ein Hashlosha) 마을에서 공습경보가 울렸다고 전했다.
다만 로이터통신은 하마스가 실제로 로켓 공격을 감행했는지, 피해가 발생했는지 등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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