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 화재 발생 대비 소방훈련

이다온 기자 2023. 11. 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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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은 23일 복합적 재난 상황 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자위소방대원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하수처리장 본관동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상해 대피 유도, 소화기·소화전을 이용한 진화훈련에 중점을 뒀다.

공단 관계자는 "화재는 평상시 충분한 훈련을 통해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다"며 "앞으로도 실제와 같은 훈련을 반복 실시해 공공시설의 재난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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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 복합재난 선제적 대응 위한 가상훈련
23일 대전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에서 실시된 복합적 재난 상황 대비 소방훈련 장면.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은 23일 복합적 재난 상황 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자위소방대원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하수처리장 본관동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상해 대피 유도, 소화기·소화전을 이용한 진화훈련에 중점을 뒀다. 훈련 종료 후에는 소화기 등 장비 사용법 교육과 실습도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화재는 평상시 충분한 훈련을 통해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다"며 "앞으로도 실제와 같은 훈련을 반복 실시해 공공시설의 재난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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