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하키 주니어 국가대표, 월드컵 출전 위해 23일 출국

김동찬 2023. 11. 24.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하키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단이 여자 주니어 월드컵 하키대회 출전을 위해 23일 출국했다.

올해 여자 주니어 월드컵 하키대회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2001년과 2005년 우승했으며, 직전 대회인 2022년에는 6위에 올랐다.

김성은 감독(kt)은 "이번 대회를 위해 어린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며 "한국만의 스타일을 통해 6월 주니어 아시아컵보다 발전한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하키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하키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단이 여자 주니어 월드컵 하키대회 출전을 위해 23일 출국했다.

올해 여자 주니어 월드컵 하키대회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다.

16개 나라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 스페인, 짐바브웨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2001년과 2005년 우승했으며, 직전 대회인 2022년에는 6위에 올랐다.

김성은 감독(kt)은 "이번 대회를 위해 어린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며 "한국만의 스타일을 통해 6월 주니어 아시아컵보다 발전한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