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통영·거제 관광 활성화 협력

이정훈 2023. 11. 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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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대표 관광도시인 경남 통영시와 거제시의 관광·여행기업 3곳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을 합친다.

3개 기업은 통영시·거제시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만들고 공동 홍보, 판로 개발에 협력하는 방법으로 경남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사월의 모비딕'은 경남만의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기획·운영하는 여행사, '소노캄 거제'는 거제시를 대표하는 해양마리나리조트를 운영하는 회사,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은 카트를 타고 내리막을 내려오는 체험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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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3곳 업무협약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남해안 대표 관광도시인 경남 통영시와 거제시의 관광·여행기업 3곳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을 합친다.

'사월의 모비딕', '소노캄 거제',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은 24일 경남관광재단 주선으로 통영·거제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

3개 기업은 통영시·거제시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만들고 공동 홍보, 판로 개발에 협력하는 방법으로 경남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이들 기업은 마이스(국제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관광 산업을 진흥하고자 설립된 민관협의체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다.

모두 통영시와 거제시에 사업장이 있다.

'사월의 모비딕'은 경남만의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기획·운영하는 여행사, '소노캄 거제'는 거제시를 대표하는 해양마리나리조트를 운영하는 회사,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은 카트를 타고 내리막을 내려오는 체험시설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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