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넌캐슬, ‘2024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대상’ 공간특화설계 부문 대상 수상

컬리넌캐슬이 지난 23일 ‘2024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대상’ 타운하우스 공간특화설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24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대상’은 대한민국 건설기업이 지속 가능하고 희망적인 미래를 만들어가는 건설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타운하우스 공간특화설계 부문 대상을 수상한 컬리넌캐슬은 경기도 용인 석성산 일대에 조성 중인 용인타운하우스로 편리성과 보안성을 갖춘 아파트의 장점과 독립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주택의 장점을 합친 주거 문화를 추구한다.

같은 크기와 구조를 가진 획일화된 집에서 탈피해서 개개인의 가족과 삶의 형태에 맞춰 세부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그동안 꿈꾸어 왔던 나만의 집을 완성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 타운하우스 최초로 공연장, 전시장, 체육시설, 인피니티 풀 등의 다양한 시설이 포함된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을 단지 입구에 조성해 일상 속에서 여유로운 프리미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 조성에 힘썼다.

컬리넌캐슬 관계자는 “이번 ‘2024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타운하우스 공간특화설계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거주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