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YG 재계약 논의 속 끈끈한 완전체 인증샷 “英 훈장 영광”

황혜진 입력 2023. 11. 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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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리사, 제니, 로제, 지수) 멤버 로제가 대영제국훈장을 수여받은 소감을 밝혔다.

영국 BBC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영국 왕 찰스 3세는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격려 행사에서 리사, 로제, 지수, 제니에게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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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지수, 제니, 로제, 리사/로제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사진=로제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사진=로제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리사, 제니, 로제, 지수) 멤버 로제가 대영제국훈장을 수여받은 소감을 밝혔다.

로제는 11월 24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리사, 제니, 지수와 함께 영국에서 촬영한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멤버는 엘리베이터로 보이는 장소에서 다정한 포즈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영국 BBC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영국 왕 찰스 3세는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격려 행사에서 리사, 로제, 지수, 제니에게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했다. 블랙핑크는 영국이 의장국을 맡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홍보대사로 활동한 공을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기여하거나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수여된다. 5등급으로 구분되며 MBE는 가장 낮은 5등급으로 블랙핑크 외 영국 출신 비틀스와 가수 아델 등이 수상했다.

로제는 영국 버킹엄궁전 만찬 행사에 공식 초청되고, 대영제국훈장(MBE)을 수여받은 것이 매우 영광스러운 경험이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로제는 "많은 감정을 느낀 한 주였다. 이번주를 설명할 수 있는 최고의 단어는 감사"라며 블랙핑크가 어떤 존재인지, 블랙핑크가 어떤 것을 지지하는지 지켜 봐 주며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블링크(블랙핑크 공식 팬덤명)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7년 전속계약은 올 8월 만료됐다. 이후 로제를 제외한 블랙핑크 멤버 3인(리사, 제니, 지수)이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설, 제니와 지수가 각각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는 설, 뿔뿔이 흩어져도 4인이 단체 활동은 지속할 것이라는 설, 해체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설 등 무수한 소문이 퍼졌으나 YG와 멤버들 모두 명확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YG 측은 11월 20일 블랙핑크와 그룹 단위 계약을 마쳤다는 설 관련 뉴스엔에 "확정된 바 없고, 협의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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