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억류자 가족' 추가 파악해 위로금 지급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억류 중인 우리 국민의 국내 가족을 추가로 파악해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북한은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등 우리 국민 6명을 억류하고 있는데, 통일부는 지난 2일 위원회를 개최해 6명 중 4명의 가족을 `납북 피해자`로 인정하고 피해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억류 중인 우리 국민의 국내 가족을 추가로 파악해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어제 납북 피해자 보상 및 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심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북한은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등 우리 국민 6명을 억류하고 있는데, 통일부는 지난 2일 위원회를 개최해 6명 중 4명의 가족을 `납북 피해자`로 인정하고 피해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통일부는 당시 위원회에서 국내 가족의 존재가 확인되지 않았던 억류자 1명의 가족을 최근 찾아서 이번에 다시 위원회를 개최하고 위로금 지급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6831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정유정, 반성문 많이 썼는데 진심인지 의문"‥1심서 '무기징역'
- 일본, '위안부 패소'에 "매우 유감‥한국에 적절한 조치 요구"
- [단독] "정차하세요" 경찰 경고에도 700미터 가량 도주한 음주운전자 검거
- 이정섭 차장검사 비위 의혹 공수처도 수사 착수
- 30분 일 덜 한다고 식비·교통비 안 준 대형은행
- 청년 청약통장 가입하면 2%대 주담대 제공
- "요즘 부쩍 '말 잘 듣는' 유영철"‥'사형 가능' 구치소로 옮겨서?
- "내가 김건희 여사 경호실장인데" 비서관 채용시켜 주겠다더니‥
- 총선 앞 '내홍'‥여야 대응 '고심'
- SK 최태원 회장측, 노소영 법률대리인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