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치료해줄게”…20대 장애 여성 강제추행한 50대 활동지원사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11. 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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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활동을 보조하는 50대 활동지원사가 장애를 가진 여성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검찰로 송치됐다.
경남경찰청은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장애인 활동지원사 A씨(5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경남 하동 등지에서 지적 장애를 가진 여성 B씨(20대)에게 피부를 치료를 해주겠다는 식으로 접근해 수차례 상대방 의사에 반해 추행한 혐의 등을 받는다.
A씨는 관련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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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활동을 보조하는 50대 활동지원사가 장애를 가진 여성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검찰로 송치됐다.
경남경찰청은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장애인 활동지원사 A씨(5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경남 하동 등지에서 지적 장애를 가진 여성 B씨(20대)에게 피부를 치료를 해주겠다는 식으로 접근해 수차례 상대방 의사에 반해 추행한 혐의 등을 받는다.
A씨는 관련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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