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1만4100개 제공하는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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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내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전주시는 오는 12월28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만4197명을 유형별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안전교육 및 활동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어르신들의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를 통한 건강증진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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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가 내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전주시는 오는 12월28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만4197명을 유형별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분야별로 공공형 일자리(공익활동) 9962명과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009명 등 모두 1만4197명 규모다.
공공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하며 △학교스쿨존 및 급식지원 △공원 등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활동 등에 참여하게 되며, 11개월 동안 1일 3시간, 주3일 근무조건에 매월 29만원이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참여가 원칙이지만 일부 사업은 만 60세 이상도 가능하다. 보육시설과 재가시설, 공공전문 서비스 분야를 지원하며 10개월 간 1일 3시간, 주5일, 60시간 근무조건에 주휴수당 포함 매월 최대 76만1000원이 지급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안전교육 및 활동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어르신들의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를 통한 건강증진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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