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28일 K-콘텐츠 지식재산 세미나

신재우 기자 2023. 11. 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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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콘텐츠 IP 마켓 2023'에서 'K-콘텐츠 지식재산(IP)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을 주제로 특허법인 우인의 최성우 대표변리사가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저작권 등 IP 확보 방안과 각 권리를 취득할 때 유의 사항을 사례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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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저작권위원회 건물 외관(사진=한국저작권위원회 제공) 2023.1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콘텐츠 IP 마켓 2023’에서 'K-콘텐츠 지식재산(IP)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을 주제로 특허법인 우인의 최성우 대표변리사가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저작권 등 IP 확보 방안과 각 권리를 취득할 때 유의 사항을 사례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사전 접수한 박람회 참가사 14개 기업을 대상으로는 지식재산 권리화 전략 컨설팅도 제공된다. 컨설팅에서는 각 기업의 지식재산권 현황 분석, 콘텐츠 지식재산 권리화 방안, 활용 전략 수립 등이 진행할 예정이다.

최병구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은 “국내 콘텐츠 기업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해외에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중소 콘텐츠 기업들이 해외에서의 IP 확보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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