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김해자원봉사센터 올해 운영 평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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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자원봉사센터는 14개 자원봉사캠프 운영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김해 자원봉사캠프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평가회는 자원봉사캠프 상담가와 운영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지속적인 활동 독려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 간 올 한해 활동 평가와 소감을 공유하고 영화 관람 순으로 마무리됐다.
김해시는 2016년 7월 행정복지센터, 대학교 등 14개 자원봉사캠프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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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자원봉사센터는 14개 자원봉사캠프 운영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김해 자원봉사캠프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평가회는 자원봉사캠프 상담가와 운영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지속적인 활동 독려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 간 올 한해 활동 평가와 소감을 공유하고 영화 관람 순으로 마무리됐다.
김해시는 2016년 7월 행정복지센터, 대학교 등 14개 자원봉사캠프를 개소했다.
캠프는 주민들이 생활권에서 쉽고 즐겁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특색과 욕구에 맞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정보 제공 등 작은 자원봉사센터로서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생태계보호 위해 친환경농업 활용한 왕우렁이 일제 수거
김해시는 한림면 퇴래리 일대 친환경 쌀 생산단지와 인근 농수로 등에서 생태계 보호를 위해 왕우렁이 일제 수거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생태농업 쌀 생산단지 5개소에서 42명의 단지 대표들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약 220kg의 왕우렁이를 수거하였다.
왕우렁이는 모내기 후에 논 제초용으로 왕우렁이를 활용하여 화학적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논에서 잡초를 제거할 수 있다.
왕우렁이가 논에 머물지 않고 일부가 수로로 흘러가서 월동하여 서식할 경우 식물 보호종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되어 있어 적극 수거하여 생태계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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