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설립 3년 만에 경영평가 '다'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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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설립 3년 만에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경영평가에서 '다' 등급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영실적에 대한 경영평가 결과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안전 파트너로, 시설 및 사업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통해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임 기간 경영평가 최고등급 달성을 목표로 경영진단 및 개선에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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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설립 3년 만에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경영평가에서 ‘다’ 등급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영실적에 대한 경영평가 결과다. 공단은 2020년 7월 1일 출범 후 지난해 첫 경영평가(2021년도 경영실적)에서 ‘라’ 등급을 부여받은 적 있다.
이후 ESG 경영 원칙 준수 등 기관장의 책임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평가에서 등급이 상승한 것이다.
공단은 설립 연혁이 오래된 타 시‧군 공단에 비해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출범 3년 만에 이룬 쾌거인 만큼 긍정적인 결과로 판단했다.
특히 경영평가 중 고객만족도는 도내 시설관리공단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점이 있다고 밝혔다. 상향 평가의 주된 요인은 사업수입과 시설관리실적, 고객만족도 등이 있다고 부연했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안전 파트너로, 시설 및 사업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통해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임 기간 경영평가 최고등급 달성을 목표로 경영진단 및 개선에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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