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쟁탈전 선두주자? '역시 LAD' 그 뒤로 SF-CHC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3. 11. 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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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대우를 받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9) 영입에 가장 앞선 팀은 역시 LA 다저스인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한국시각) 오타니 영입을 노리는 팀에 대한 존 헤이먼의 의견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오타니 영입에 있어 가장 앞서 있는 팀은 역시 LA 다저스.

한편, MLB.com은 최근 보도에서 오타니 영입에 가장 절실한 팀은 슈퍼스타 영입과 장타력 보강을 원하는 샌프란시스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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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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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대우를 받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9) 영입에 가장 앞선 팀은 역시 LA 다저스인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한국시각) 오타니 영입을 노리는 팀에 대한 존 헤이먼의 의견을 전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따르면, 오타니 영입에 있어 가장 앞서 있는 팀은 역시 LA 다저스. 긴 계약 기간, 높은 연봉, 월드시리즈 우승이 가능한 팀 전력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

LA 다저스는 이번 보도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카고 컵스와 선두 그룹으로 묶이기는 했으나. 모든 조건에서 LA 다저스가 타 구단을 압도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MLB.com은 일부에서 오타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을 선호한다 전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위치한 구단은 LA 다저스 뿐이다.

그 다음 그룹으로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텍사스 레인저스,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가 언급됐다. 샌디에이고는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위치한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팔꿈치 부상을 당해 앞으로 1년 동안 투수로 나설 수 없음에도 역대 최고의 계약을 사실상 예약한 상태. 10년 이상 5억 달러 이상의 계약이 확실시 된다.

한편, MLB.com은 최근 보도에서 오타니 영입에 가장 절실한 팀은 슈퍼스타 영입과 장타력 보강을 원하는 샌프란시스코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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