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기독교총연합회, 성탄 트리 26일 점등…"치유와 위로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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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양칠동)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사랑과 희망의 불빛을 밝히는 '2023 성탄트리 점등식'을 26일 오후 4시 40분부터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성탄 트리의 불빛이 한 해 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불빛이 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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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양칠동)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사랑과 희망의 불빛을 밝히는 '2023 성탄트리 점등식'을 26일 오후 4시 40분부터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한다.
이날 점등식은 1부 광성교회중창단, 중앙윈드오케스트라, 안동시청신우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2부 성탄트리 예배, 3부 점등식 순으로 진행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성탄 트리의 불빛이 한 해 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불빛이 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올해 성탄 트리는 △문화의 거리 △송현오거리 △법흥교 동단 교차로에 설치됐으며, 내년 1월 초까지 안동지역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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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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