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의료기, '2023 제품안전의 날'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 수상

장도민 기자 2023. 11. 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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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료기는 '2023년 제품안전의 날' 기념 행사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는 2023년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 이재만 한국제품안전관리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전 과정에서 제품안전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단체에 정부 포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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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한양의료기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양의료기는 '2023년 제품안전의 날' 기념 행사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은 산업부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국내 제품안전 행사다.

올해 16회를 맞는 2023년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 이재만 한국제품안전관리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전 과정에서 제품안전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단체에 정부 포상을 했다.

한양의료기는 2002년 창업 이래 온수찜질기 제품을 국내에 처음 도입했으며 과팽창 방지 기능이 적용된 찜질기 어셈블리 특허를 보유한 업체로 제품의 안전과 품질을 인정받아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받게 됐다.

유동환 한양의료기 대표는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는데 노력했던 부문을 인정받아 기쁘고 특히 환경 조성에 힘써 주신 산업부, 환경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년 이상 온수찜질기 하나만을 위해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제품 성능뿐만 아니라 안전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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