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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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어린이·청소년 무상교통 추진위원회가 오늘(24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피켓을 들고 초중고생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를 시행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또 등하교 시간에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도심 교통 체증은 물론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경기도는 청소년에게 해마다 교통비 12만 원을 지원하고, 충청남도는 하루 세 차례 버스 요금 무료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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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 어린이·청소년 무상교통 추진위원회가 오늘(24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피켓을 들고 초중고생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를 시행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 전주시가 지원금 분담에 합의해 내년도 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꼭 반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등하교 시간에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도심 교통 체증은 물론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경기도는 청소년에게 해마다 교통비 12만 원을 지원하고, 충청남도는 하루 세 차례 버스 요금 무료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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